'바르는 보톡스' 국내 상륙

프로막실 재생크림 美서 화제

튼살크림으로 개발된 병원 의약품이 입소문을 타고 피부재생크림으로 국내 상륙한다.

 

(주)크라이스트가 출시한 '프로막실(www.promaxyl.net)'은 '바르는 보톡스'라는 컨셉트를 내걸 만큼 기능성을 자랑한다.

 

피부 탄력 기능의 '팔미토일 펩타이드-3'과 주름 개선 기능의 '아세틸 헥사펩타이드-3', 피부 콜라겐 및 엘라스틴 재생에 효과적인 '팔미토일 올리고 펩타이드'를 성분으로 채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3가지를 조합해 특허성분 '메트릭스 콤플렉스™'로 미국 특허를 받았다고 한다.

 

종류는 로션과 에센스, 크림을 합친 '딥 링클 트리트먼트', 다크서클 등 눈밑을 관리해 주는 '인텐시브 아이 트리트먼트', 블랙헤드와 각질 및 모공 등을 관리하는 '마그네슘 크리스탈 폴리쉬', 속눈썹 영양제 '뉴래쉬' 등이 있다.

 

프로막실은 미국에서 먼저 화제를 모은 화장품. '타이라 뱅크쇼' 등 방송을 비롯해 '엘르' '마리끌레르' 등 유수 잡지에서 소개됐다.

 

현재 미국 백화점 삭스핍스 에비뉴 55개점, 니만마커스 45개점, 블루밍데일 38개점 등에 입점해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 GS, CJ, Hmall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피부과 및 에스테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는 3일 오전 11시 CJ오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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