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정치 정치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손학규, 염태영 후보 지지

승인 2010-03-22 00:53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
기자페이지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오후 3시 중동사거리에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원혜영 국회의원(전 민주당 원내대표), 김진표 최고위원, 이종걸 국회의원, 이찬열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이기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및 수원시의원, 출마자, 시민, 당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염 예비후보는 “100만명이 넘는 전국 유일의 기초자치단체로 늘 1등으로만 기억되었던 수원시가 노쇠한 도시로 전락했다”며 “경제활력이 용솟음치고, 문화와 환경이 어우러져, 평생 행복하게 사는 도시, 경기도의 1등 도시, 정체된 수원을 확실히 부활시키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손학규 전 대표는 “염 후보는 고(故) 심재덕 시장의 정치적 적자로 법정스님의 버리는 자세처럼 자기 것을 버리면서 살아왔다”며 “반듯하고 깨끗한 사람이며 헌신과 열정을 가진 지도자로 염태영을 수원시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피력했다. /수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