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전문 브랜드 이브자리가 탤런트 정가은을 모델로 발탁해 신혼생활이 소재인 TV 광고를 선보였다.
'첫 이불부터-이브자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CF는 건강항균 소재와 평생A/S가 되는 이브자리를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행복한 새댁으로 등장한 정가은은 신혼 이불 속으로 들어간 후 2초 만에 '응애'하는 아기 울음소리로 신혼의 '종말'을 느끼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광고 카피 신혼은 짧고 이불은 길다 는 소비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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