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역을 비롯해 인천과 서해 5도 지역에 15일 오후 9시를 기해 황사주의보가 발효됐다.
특히 이번 황사는 1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5일 수원 및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수원 252㎍/㎥, 서울 관악산 250㎍/㎥ 등의 시간당 미세먼지를 보임에 따라 오후 9시를 기해 황사주의보를 내렸다.
이와 함께 인천 강화 397㎍/㎥,백령도 292㎍/㎥ 등 인천지역과 서해 5도도 시간당 미세먼지 분포가 증가함에 따라 오후 9시를 기해 황사주의보를 발효했다. /박수철기자 scp@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