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 지방선거>
심재인 수원시장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과 지역별 주민자치센터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 청취를 통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섰다.
이날 진행된 ‘심재인 민생투어 프로젝트’는 오전 10시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방문에 이어, 송죽동, 영화동, 연무동, 행궁동 등 주민자치센터를 릴레이 방문하는 형식으로 전개됐다.
특히 심 예비후보는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의 심재천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택시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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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을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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