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의류매장 창고서 ‘슬쩍’

○…인천 계양경찰서는 7일 의류매장 내 창고에서 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 매장 종업원 이모씨(22·여)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20일 밤 8시30분께 자신이 근무하던 인천시 부평구 모 백화점 의류매장 내 창고에서 업주 임모씨(32·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여성용 바지 등 49만원 상당의 옷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197만원 상당의 옷가지를 훔친 혐의.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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