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 물밑현장>
황복순 전 구리시립도서관장이 구리시 가 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4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지난 3일 갑작스럽게 명예퇴임을 한 황 전 도서관장은 1970년 양주에서 시작, 4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구리시 여성공무원들의 맏언니 역할을 하는 등 행정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시립도서관장으로 근무하며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구리시에 도입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정착에 큰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리=이호진기자 h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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