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물밑현장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윤태진 남동구청장이 3일 구청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기초단체장들과 시·구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윤 구청장은 퇴임사를 통해 “두 번의 시의원과 세 번의 구청장으로 저를 선택하고 지지해 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친박계인 윤 구청장은 이날 퇴임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선거 준비에 돌입한다.
/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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