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옥, 고양서 출판기념회

고양시장 예비후보인 문병옥 민주당 부대변인(현 노무현재단 자문위원)이 3일 오후 킨텍스에서 ‘새로운 도시 시민들의 합창’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문 부대변인은 이 책을 통해 “지난 94년 고양시에 정착한 이후 16년간 열린고양자치연구소, 경기도의원, 민주당 일산동구 위원장 등을 거치며 느낀 고양시의 문제점과 가능성, 발전 방안을 에세이 형식을 빌려 편안하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명곤, 이치범 전 장관을 포함해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김진표, 이종걸 의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와 정세균 민주당 대표, 문희상 국회부의장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