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2 이슈
법무법인 보나 소속 엄태준 변호사가 국민참여당 이천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엄 변호사는 “이천시가 젊고 활기차게 성장하는데 발맞춰 젊은 패기로 법조인으로서 진실되고 공명정대한 행정을 펼쳐 새로운 이천을 만들겠다”며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바로 알고 있어 시민 요구에 맞는 개혁과 비전을 제시해 모든 행정에 합리적인 시스템을 적용, 위민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백사면 출신으로 숭실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엄 변호사는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이천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jo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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