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2 이슈
홍건표 부천시장은 23일 40년간의 공직생활 이야기를 담은 ‘복사골 목민심서’(부제 청백리 홍건표 부천시장 공직 외길 40년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부천시민회관에서 가졌다.
홍 시장은 이 책에서 공무원이 된 계기와 생활쓰레기 업무 정착, 강의 사례, 말단 서기에서 시장자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공무원들이 부당한 압력에 맞서야 하며 부정한 뒷거래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해제 전 경기도지사, 한윤석 부천시의회 의장 등 3천여명이 참석했으며,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3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
/부천=김성훈기자 magsai@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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