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국 직원, 동료 공구 훔쳐

○…인천 계양경찰서는 22일 동료의 공구를 훔친 혐의(절도)로 전화국 직원 김모씨(42)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30분께 인천시 계양구 자신이 근무하는 전화국 지하주차장에서 동료 직원 A씨(24)의 오토바이 공구함을 뒤져 선로시험기 등 2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

 

/이민우기자 lmw@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