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2 이슈
윤상운 한나라당 인천 서구청장 예비후보(연세대 교수)는 지난 20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윤상운의 경영품질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저서는 도요타자동차 사태에서 보듯 경영품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돼 있다.
윤 교수는 인사말에서 “현대사회에선 기업은 물론 공공분야까지도 품질이 경쟁력”이라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하고 문제발생시 조기에 해결하며 문제가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기본적인 원칙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많은 개발과 발전이 진행되는 서구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경영품질이 절실히 요구된다.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영품질을 이뤄 나가겠다”며 선거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출판기념회는 김우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한중 연세대 총장, 박상은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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