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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식, 양주시장 출마 선언

승인 2010-02-21 22:25
이종현 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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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식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양주·동두천 지회장이 19일 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현 지회장은 이날 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과장과 국장을 거쳐 30여년 공직에 봉직하면서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양주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실생활 행정과 투명·소통행정을 기치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참 행정 서비스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현 지회장은 또 “양주의 자녀들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해 양주시를 수준높은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레저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에 획기적 활로를 열어 양주시를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현 지회장은 양주시 개발·사회산업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피플투피플 양주챕터 회장과 의정부 중·공고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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