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정맥류' '요로결석' 등 비뇨기계 질환은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조기에 발견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노컷뉴스가 비뇨기계 질환 및 치료법에 대한 건강상식을 소개한다.
Q> '요로결석' 진단을 받았는데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 요로결석이란 비뇨기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돌을 말하는데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에 발생합니다.
특징적인 증상은 옆구리 통증입니다. '선통'이라 하여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과 혈뇨, 구역질, 구토, 소화불량 등이 나타납니다.
진단은 IVP(조영제 촬영)와 초음파 검사로 하며,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수술 및 입원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 효과가 높고 회복시간이 빠르며, 반복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의료보험 혜택이 있어 시술비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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