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섭, 동구청장 출마 행보

선택 6·2 이슈

이환섭 전 인천중부경찰서장이 18일 6·2 지방선거에 동구청장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서장은 이를 위해 지난 10일 1년여 남은 임기를 앞당겨 명퇴했다.

 

이 전 서장은 강화중을 졸업했으며 1965년 인천고 재학시절부터 창영동에서 하숙하면서 동구와 인연을 맺어왔다.

 

그는 30여년 동안의 경찰행정 경험과 인하대에서 지방행정과 관련, 석·박사 과정을 거치며 터득한 이론을 토대로 낙후 되어가는 동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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