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비상대책분야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는 합동참모본부 소속 통합방위본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비상대책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군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도의 전담부서 설치, 예비역 장성으로 구성된 안보정책 자문단 운영, 도와 3군사령부 간에 협약 체결된 정책협의회의 정례적 개최 등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것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2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개최되는 통합방위 중앙회 회의자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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