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588가구 15·19일 청약
현대건설은 11일 수원 장안구 이목동에 들어서는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와 인천 서구 당하지구에 짓는 ‘검단 힐스테이트 4차’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장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9층에 15개동으로, 59㎡형 204가구, 84㎡형 351가구, 101㎡형 168가구, 127㎡형 204가구 등 총 927가구다.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국도 1호선의 교차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북수원 IC까지 1㎞, 의왕 IC는 3㎞ 거리여서 서울 강남권 진입도 용이하다.
또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차량으로 5분,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은 10분 거리다. 분양가는 3.3㎡당 1천227만원.
검단신도시 당하지구에 들어서는 검단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에 107㎡형 288가구, 115㎡형 210가구, 127㎡형 90가구 등 총 588가구다.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으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60만원이고,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와 일부 가구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도 있다.
장안 힐스테이트의 견본 주택은 수원 파장 초등학교 인근에서 개관했고 검단 힐스테이트 견본 주택은 13일 인천 당하지구 이마트 건너편에서 문을 연다. 청약은 15일과 19일부터 각각 진행한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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