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선)는 지난 28일 국가인권위원회가 개최한 ‘2009년 인권교육실천 인권 UCC 제작 작품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소영·김소리·권지민·이혜진양 등 4명이 출품한 ‘노인투게더’는 노인의 인권 침해사례와 노인 인권 존중 등을 위한 인권송을 제작,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효성양 등 5명은 다문화 가정의 인권 침해 현실을 담아낸 ‘우리 가족을 구해주세요’를 출품,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선주 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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