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블랑제리’ 100호점 오픈 세일

홈플러스와 호텔신라가 합작 설립한 베이커리 전문회사 ‘아티제 블랑제리’가 100호점(부천 소사점) 개점을 기념, 오는 30일까지 ‘반값 할인전’을 연다.

 

아티제 블랑제리는 2007년 홈플러스와 호텔신라가 각각 81대 19 지분 투자로 출범, 홈플러스의 유통망 및 마케팅 노하우와 호텔신라의 생산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인스토어 방식으로 운영되는 베이커리 전문회사.

 

천연 발효빵, 곡물빵 등 유러피안 스타일의 신선한 베이커리를 비롯해 유기농 재료만으로 만든 웰빙빵 등을 선보이며 품격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8년 45.3%, 2009년 11월 말 현재 31.5%라는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지난 21일 100호점(부천 소사점)을 돌파했다.

 

아티제 블랑제리는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아티제 블랑제리 100개 점포에서 ‘2009년 인기 베이커리’를 5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샌드위치식빵 800원, 백옥앙금 1천450원, 옥수수크로와상 1천950원, 머핀세트(3입) 1천450원, 미니젤리롤 1천800원, 옥수수고구마파이 1천900원, 치즈케이크 1천950원, 크림치즈모카빵 1천950원 등 올해의 인기상품 14종이 모두 반값이다.

 

아티제 블랑제리 김원회 대표는 “최고의 재료와 호텔신라의 기술, 그리고 홈플러스의 판매, 유통 노하우를 통해 아티제 블랑제리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티제 블랑제리는 2010년까지 전국 홈플러스 114개 모든 점포에 진출하고, 오는 2012년까지 2차 생산공장을 건립, 300개 이상의 점포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