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시황>
미미하지만 신도시는 약세가 이어졌다. ▽분당(-0.02%) ▽일산(-0.02%) ▽산본(-0.02%) 등이 떨어졌다. 하지만 분당에서도 학군 수요 등이 선호하는 중소형은 소폭 올랐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11월 말 이후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은 곳이 내림세를 주도하고 있다. ▽군포(-0.49%) ▽고양(-0.32%) ▽의왕(-0.14%) ▽광명(-0.14%) ▽안성(-0.09%) ▽남양주(-0.08%) ▽용인(-0.06%) ▽의정부(-0.05%) 등이 하락했다.
▲화성(0.08%) ▲시흥(0.02%)은 상승했다. 화성시는 향남읍 일신에일린의뜰 중형이 수요에 비해 전세 물량이 부족해 500만원 올랐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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