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09 노사상생협력 우수도시 평가’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또 기초자치단체 부문은 부천시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전국 최초로 도와 노사가 참여하는 ‘노사정 대타협’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속업종 노사정 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노사상생에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부천시의 경우 지난 8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 노사민정 협의체 중심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민관공동일자리희망본부를 운영, 일자리 창출에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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