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고등부 1위
김홍택(포천 동남고)과 유현주(안산 고잔고)가 2009 KYGA 청소년골프최강전에서 나란히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 그린재킷을 입었다.
김홍택은 6일 전북 군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에서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장재원(오상고·144타)과 장욱(동북고·146타)을 제치고 우승했으며, 여고부 유현주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신아린(함평골프고)과 이소진(용인 신갈고·이상 140타)을 4타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중부에서는 이상엽(안양 신성중)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김재우(몬테소리중·141타)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중부 이소희(화성 비봉중)도 8언더파 136타로 서연정(한영중)과 동 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트에서 앞서 우승했다.
이 밖에 여초부서는 이소영(의왕 갈뫼초)이 3언더파 69타로 이예린(김포 사우초·74타)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으며, 남초부 오희성(안양초)은 1오버파 73타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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