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오늘부터 와인 창고대방출

<유통 플러스>

신세계백화점이 경기점과 인천점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11월 첫째주 주말을 겨냥한 ‘와인 창고 대방출전’을 실시한다.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는 신세계 개점 79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인 1천여종의 와인을 20만병 물량으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그동안 시중에 유통된 유명 와인이외에 마니아들을 유혹하는 희소성 있는 와인과 다양한 국가의 와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르도 그랑크뤼 70종(4만7천병)과 최고의 와인으로 손꼽히는 ‘로마네 꽁띠 2006년’을 1병에 1천500만원, 최고의 컬트와인으로 꼽히는 ‘스크리밍 이글 2006년’ 3병을 각 450만원에 판매, 마니아들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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