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농기센터,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 입선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제7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공모전’에서 ‘군남 옥계마을 환경조성계획’을 출품해 입선했다.

 

공모전은 ‘인간·자연·전통이 조화로운 아름다운 농촌’이라는 주제로 전문분야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농촌자원의 잠재된 부가가치를 개발하고 농촌다움을 표현하는 공간설계·계획시설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업비 2억4천만원을 들여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농가 육성 및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농촌체험 테마 공간 등 전통테마마을로 육성해 온 군남 옥계마을의 환경조성계획을 출품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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