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배 골프대회
이유호(수원 영덕중)가 제17회 수원시장배 골프대회 남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유호는 2일 용인 골드컨트리클럽 챔피언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남중부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 변영재와 유제봉(이상 수원중·77타)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남고부에서는 최민혁이 2오버파 74타를 쳐 같은 팀 이종하(75타), 이동원(77타·이상 수원고)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으며, 초등부와 여중부에서는 이상호(홍천초)와 서연정(한영중)이 각 85타, 76타로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여고부서는 이수민(건대부고)이 79타로 조은정(83타), 홍유연(84타·이상 안양고)에 앞서 정상에 올랐고, 남녀 일반부서는 이민재(75타)와 백예자(79타)가 나란히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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