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속으로> 용인 ㈜가이아모
“누워서, 뒹굴뒹굴, 어디서나 편안하게 ‘넷북 필로우’로 확실하게 넷북을 즐겨보자.”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북’의 인기에 발 맞춰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넷북 받침대 ‘넷북 필로우’가 개발됐다.
여성발명 우수사례 선정·특허청장상 수상 제품
진동 흡수 ‘탁월’ 실내외 어디서나 넷북 사용 편리
‘넷북 필로우’는 한국기술교육과학대학 디자인공학과 한 여대생의 아이디어와 ㈜가이아모(용인시)의 기술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제품으로 여성발명 우수사례로 선정, 지난 7월 특허청장상(제7천226호)을 수상한 제품이다.
‘넷북 필로우’는 침대, 해변, 차량 등 누워서 넷북을 사용할 시 최적의 효과가 나도록 설계 돼 있으며 이동하며 문서작성이 많은 셀러리맨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부드러운 에어튜브 거치대로 트러스트 구조에 넷북을 안정되게 지지하고 인체공학적 곡면으로 가슴, 배, 무릎 위에 놓고 사용이 편리하며 차량진동을 흡수해 컴퓨터의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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