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가득 냉동밥’으로 시장 출사표

유통가 소식

풀무원이 냉동밥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풀무원은 ‘생가득 냉동볶음밥’ 5종을 선보이며 냉동밥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생가득 냉동볶음밥’은 도정한 지 3일 이내의 국내산 쌀을 ‘가마솥 직화방식’으로 지어 7가지 채소, 닭가슴살, 새우 등과 함께 볶은 제품이다.

특히 밥알 한톨한톨을 순간적으로 동결시키는 ‘개별 급속동결’ 방식을 채택, 막 지은 밥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개별 급속동경방식으로 얼렸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갓 지은 듯 찰지고 고슬고슬한 밥을 즐길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각 3천900~4천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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