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중, 황순원 문학관서 ‘가을 문학기행’

▲인천동인천중학교(교장 황웅연)는 지난 6일 학생과 학부모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평 황순원 문학관을 방문, ‘엄마와 함께 가는 가을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이들은 황순원 작가의 대표작인 ‘소나기’를 배경으로 한 소달구지 타기, 방앗간 체험, 송아지 우유주기 등을 체험했다.

작가의 문학세계와 작품에 대한 강연을 듣고 영상물을 시청한 뒤 소나기 광장, 송아지 들판, 들꽃 마을, 해와 달의 숲 등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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