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
매매시황
추석연휴를 전후해 거래시장의 매수·매도자는 실종 상태다. 특히 DTI규제 강화 한 달째로 접어들면서 올 들어 단기간 급등한 지역을 중심으로 조정국면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신도시와 수도권도 대부분 지역이 0.05% 미만의 미미한 움직임을 보였고 일부 지역이 소폭 내렸다.
권역별로 ▲신도시 0.02% ▲수도권 0.01% 변동률로 지난주와 비슷하거나 소폭 둔화됐다.
신도시는 ▲분당(0.02%) ▲일산(0.02%) ▲중동(0.01%) 순으로 올랐고 평촌과 산본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도 연휴 직전 주간으로 거래가 한산해지면서 가격변동을 보인 단지나 지역이 크게 줄었다.
지역별로는 ▲구리(0.04%) ▲오산(0.04%) ▲인천(0.03%) ▲광명(0.03%) ▲안산(0.03%) ▲의왕(0.03%) ▲고양(0.02%) 등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안양(-0.05%) ▽의정부(-0.02%)는 하락했다./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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