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북녘은 나비도 다르나요

▲ 이상권 저·신민재 그림, 우리교육 刊

곤충학자 이승모 박사의 일대기를 그린 그림 전기 동화. ‘벌거지’(벌레)만 쫓아다니던 못 말리는 ‘벌거지 박사’로 ‘나비를 만지면 눈이 먼다’는 어름장에도 굴하지 않던 곤충 사랑은 김일성대학교 농과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던 학도를 남녘과 북녘의 나비전문가로 만든다. 값 8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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