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기술協 창립

초대회장에 금호환경 김재곤씨 선임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업체인 현대건설과 금호환경㈜, 옌백㈜, ㈜대우건설은 최근 서울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환경부 직원과 학회, 유관기업체, 협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기술협회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식에서 회원들은 초대회장에 금호환경㈜ 김재곤 부사장을 선임했으며, 하천용 옌백㈜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감사는 최윤 현대건설 상무와 이용봉 금호환경㈜ 상무를 선임하고, 정영훈 옌백㈜ 상무와 허일상 대우건설 상무 등 8명을 이사로 선임했다.

협회는 앞으로 생활폐기물 자동지하시설의 기술개발과 보급을 비롯 표준화 사업, 시설기준제정, 성능인정 사업, 시설진단사업, 통계조사와 관리, 환경과 관련된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조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