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 환경운동본부중앙회
(사)전국참전유공자 환경운동본부중앙회(회장 이화종·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는 (사)해상재난구조단과 함께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일대 남당항, 수룡항, 죽도근해에서 수중정화 활동, 부표작업, 해안선 오물 수거 등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운동본부 회원들은 잠수대원들을 도와 수중에 널려있던 폐그물 등 쓰레기를 수거했고, 그물이 있는 곳 등을 알리는 부표작업을 실시했다. 또 바닷가에 널려 있는 폐 스티로폼과 병 등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 회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운동은 바로 내 주변과 나에게 있는 것이다. 우리 환경운동본부 회원은 각 지역에서 펼쳐지고있는 환경보호활동에 대해 계몽과 솔선수범, 자원재활용의 생활화 등 사명감을 갖고 다같이 참여하자”고 말했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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