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병원 간호봉사단(단장 이남이)은 지난 18일 병원 인근에 홀로 사는 박정옥 할머니(78) 댁을 방문,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간호봉사 단원들은 생신상 음식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도시락’과 생신 선물 등을 전달하고 청소 및 설거지 등 집안일도 도왔다.
한편, 인천 중앙병원 간호봉사단은 매월 1차례 홀몸어르신들을 찾아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봉사활동을 계속 펼치기로 했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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