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초교 ‘유해환경 추방’ YP 활동 발대식

김포서초등학교(교장 박상표)는 7일 ‘유해 환경 추방, 김포서 스스로 지킴이’라는 주제로 YP 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YP는 Youth Patrol의 약자로 주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포서초교는 지난해부터 도교육청 YP 시범 연구학교로 지정돼 미디어 프리데이(수요일은 TV 끄는 날, 금요일은 컴퓨터 끄는 날), YP 훈화, YP 가족신문 및 그림그리기 대회, 학부모를 위한 초청 강연 등을 운영, 아이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습관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학부모 스스로 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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