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동춘동 신송중학교와 자원봉사활동 결연협정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신송중학교 학생 1천500여명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로 등록,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 활동과 연계해 농촌봉사활동, 환경정화운동, 도시축전 홍보 활동 등을 펼친다.
토요일마다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목욕봉사, 청소, 급식지원 등도 실천하고 자원봉사정신과 인성교육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선주기자 sj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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