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잔치’인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내년 1월3일 오후 5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이번 올스타전은 구리 금호생명, 부천 신세계, 춘천 우리은행이 중부팀으로 출전하며, 안산 신한은행, 용인 삼성생명, 천안 국민은행이 남부팀으로 구성돼 열전을 벌이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또 이날 올스타전에서는 치어리더 난타 공연, 인기가수 손담비의 하프타임 공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적립금 전달, 스킬 챌린지, 3점슛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스타 선발은 기자단과 팬 투표 40%씩, 감독 추천 20%를 반영해 선정한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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