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나눔 공부방’ 환경지킴이 솔선

의정부시 자금동의 ‘나눔 공부방(교장 김흥식 목사)’ 학생40여명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부용천 일대에서 꾸준히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나눔공부방 김흥식 목사와 서성환 자금동장이 아이들과 함께 만든 ‘천보산환경지킴이’는 이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일반 학생들의 문의가 잇따를 정도로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이호진기자 hj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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