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감배 마스터즈 농구
부천 상일고가 제2회 경기도교육감배 마스터즈 초·중·고농구대회 고등부에서 4강에 진출했다.
상일고는 18일 수원 삼일공고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남고부 8강전에서 최경철(12점)의 짜릿한 버저비터로 안양 평촌정산고를 27대24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올랐다.
또 하남 남한고는 성남서고를 34대24로 누르고 4강에 안착했고, 안양 신성고와 안양 관양고는 수원 창현고, 부천 중흥고를 각 36대6, 26대24로 누르고 4강에 합류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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