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기 경기도초등야구
고양 삼송초와 안양 연현초가 제4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등학교야구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 우승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삼송초는 24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8강전에서 김주로(4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타에 힘입어 지원근(2타수 1안타 2타점)이 분전한 성남 수진초를 9대3으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또 연현초는 시흥 소래초를 12대3, 4회 콜드게임으로 누르고 4강에 올라 오는 2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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