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의 역사를 보다

수원화성사진클럽 제1회 사진전

수원 화성(華城)의 아름다움과 역사성을 렌즈에 담은 수원화성사진클럽 제1회 사진전이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수원역 대합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수원 화성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사진전은 화성을 널리 알리고 정조대왕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기획했는데 특히 수원을 처음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성의 진수를 한눈에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2006년 5월 14일 창립한 수원화성사진클럽(회장 황순홍)은 회원이 800명에 달하는 사진단체로 매월 갖는 정기출사를 통해 작품활동과 함께 회원간 친목을 돈독히 하고 있다.

/글 임병호 주간·사진 이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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