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0월 우수자원봉사자로 박란용씨(64)와 윤입분씨(53)를 선정했다.
박란용씨는 대한적십자 남구지부협의회 및 미추홀봉사단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정기 방문하는 말벗봉사와 밑반찬 만들기, 목욕봉사, 빨래봉사, 장애우 외출동행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침은 물론 남구자봉센터 제1기 발관리 전문자원봉사단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입분씨는 2001년 9월부터 재가봉사활동을 시작, 학익1동 자율방범대에서 남구지역 우범지역 순찰, 무단투기 적발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남구 천사자원봉사단 총무로 관내 경로당과 섬김의 집, 예향꿈터 등에서 식사배식과 설거지, 목욕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실천하고 있다./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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