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왕시
안산시와 의왕시가 제11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길거리농구대회 1·2부에서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는 17일 김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종합점수에서 80점으로 안양시(45점)와 성남시(20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2부에서 의왕시는 종합점수 50점으로 김포시(40점)와 과천시(25점)을 제치고 종합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중등부 1·2부에서 안양시와 의왕시가 안산시, 과천시를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고, 고등부 1·2부에서는 안산시와 김포시가 각 평택시, 의왕시를 꺾고 나란히 우승했다.
이 밖에 대학부에서는 안산시가 광명시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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