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지난 96년부터 10년동안 경기도의 신앙, 세시풍속, 의식주, 일생의례 등을 주제로 모두 8권의 보고서를 담은 ‘경기민속지’ 완간을 기념하기 위해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강당에서 학술세미나를 연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선 신앙, 세시풍속·놀이·예술·의식주, 일생의례 등 4개 분야를 선정, 경기 민속의 정체성과 변천과정을 점검한다.
이날 정종수 국립춘천박물관장을 비롯, 이필영 한남대 교수, 김명자 안동대 교수,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문의(031)288-5429/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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