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섹시 스타 스칼릿 조핸슨이 이번엔 음반 출시 계약을 맺었다.
할리우드 연예통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요한슨은 첫 앨범 '스칼릿이 부르는 톰 와이츠(Scarlett Sings Tom Waits)'를 내기로 했다.
현재 녹음작업 중이며 내년 봄 라이노레코즈가 최근 부활시킨 아트코 레이블의 하나로 출반된다. 앨범은 모두 조핸슨이 부른 톰 와이츠의 노래들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출시 날짜는 조핸슨의 영화가 개봉되는 시기에 맞춰 조절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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