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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개국 10주년 콘서트

승인 2006-10-17 00:00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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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파워FM(107.7㎒)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사랑 모아 콘서트'를 마련한다.

내달 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비와 SS501, 인순이, YB밴드, 손호영 등과 파워FM의 진행자 김창완, 컬투, 허수경, 심혜진 등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최화정과 하하가 공동 진행에 나서며 콘서트 실황은 내달 14일 낮 12시부터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녹음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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