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가 실시한 제9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공모에서 이선옥 씨의 어린이 프로그램 비평문 '차이를 차별로 학습하는 아이들'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26일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릴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을 비롯한 입상작 13편에 대해 총 2천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MBC와 방문진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드라마, 예능,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총 226편의 비평문이 접수됐다.
/연합뉴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