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장동건이 졸지에 ‘아저씨’가 된 사연이 네티즌 계속 회자되고 있다.
골프선수 미셸위(17)가 영화배우 장동건(34)을 만나 ‘아저씨’라 호칭하는 장면이 지난 19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영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화면을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퍼나르며 ‘장동건이 아저씨가 됐다’는 농담섞인 글을 올리고 있다. 이 사진이 게재된 한 포털 사이트에는 “세월엔 장사 없다”“장동건은 영원한 오빠다”등의 댓글이 800개 이상 올라오기도 했다.
네티즌 ‘박쥐’는 “(당시) 장동건 오빠 되게 당황해 하던데”라며 “장동건도 흐르는 세월에는 어쩔수 없다”고 했고,‘레인’은 “미쉘위 나이를 보면 (장동건은) 아저씨다. 장동건도 이제 나이가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네티즌 ‘단풍나무’는 “(장동건) 나이는 아저씨가 맞지만 외모는 전혀 아니다” 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실제 미셸위와 장동건 나이차는 열일곱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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