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산초 농구 결승행

수원 매산초가 제3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농구 남초부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매산초는 19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초부 준결승전에서 이응규(22점)와 손현웅(16점)의 활약에 힘입어 최성윤(5점)이 고군 분투한 안양 벌말초를 64대13으로 완파, 20일 용인대 체육관에서 성남초와 패권을 다툰다.

또 여초부 준결승에서 수원 화서초는 ‘신생’ 용인 신갈초를 16대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성남 수정초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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