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근로자의 노동상담과 재취업을 위한 수원시근로자종합복지관을 개관했다.
시는 22일 105만 수원시민와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안구 천천동 522에 수원시근로자종합복지관 준공식을 가졌다.
수원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국비 16억원, 도비 13억원, 시비 43억원 등 모두 72억원을 들여 부지 508평에 연면적 1천426평,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은행, 의무시설, 독서실, 직업 교육시설, 컴퓨터실 등이 들어섰다.
/고영규기자 ygk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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